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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공부 & 묵상

담대하게 거침없이

DeerHome 2019. 1. 14. 11:28

1.13 장석교회 설교말씀 by 함택 담임목사님

 

<  담대하게 거침없이 >

사도행전 28:30-31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조던 B.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中

바닷가재는 서열싸움을 하는데 싸움에서 이긴 바닷가재는 긍정적 사고를 하게되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계속 싸움에서 승리하게 되고

반면에 싸움에서 진 바닷가재는 부정적 사고를 하게되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영원히 패배자와 같이 살게 된다.

 

이러한 심리상태 만으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지내야 어렵고 힘든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상대가 강하다는 생각으로 맞서지 않고 포기하기 때문에 지게 된다.

어떤 상황이라도 당당하게 맞선다면 무엇도 그 누구도 함부로 하지 못한다.

 

우리는 정신에 있어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위축되는 마음이 나쁜 선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무례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선한 목적으로 담대하게 거침없이 나가야 한다.

 

사도행전은 바울이 2년 동안 잡혀있으면서 복음을 전파한 사역을 쓴 글이다.

바울은 잡혀있는 답답함 속에서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복음을 전파했다.

그 안에서 훌륭한 제자를 양성하였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쓴 누가, 초대교회 사역자인 디모데, 도망친 노예였던 오네시모(빌레몬서)

바울은 그들에게 인생의 목적을 심어줬다.

우리는 바울을 통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배워야 한다.

그는 최선을 다해 담대하게 거침없이 복음을 가르쳤다.

 

사도행전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거스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그는 자신의 생명보다 복음을 중요시 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지 알아야 한다.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고 어려운 이들을 도와야 한다.

많이 돕는 사람들이 자존감이 높아지고 당당해진다.

 

하나님의 나라를 거침없이 담대하게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