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공부 & 묵상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DeerHome 2019. 1. 16. 13:38

시편 46:1-11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찌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

9 저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우리는 그 피난처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의 일을 온전히 맡기지 못하고 내 뜻대로 이겨내려고 하고 있지 않은가?

10절에서 너희는 가만히 있어 하나님 됨을 알라고 하셨다.

몸부림치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가만히 기다리고 그 뜻을 받들어야 한다.

나의 의지대로 하려고 하지말고 기도하고 그 뜻을 구해야 한다.

그러면 모든 일에 두렵지 않고 당당할 수 있다.

두려움을 이기게 해주시는 이 또한 하나님이시다.

어찌될까 두려워 떨지말고 온전히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순종하자.

하나님이 이끌어주심을 믿고 따르자.